호남대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과 광주테크노파크 가전로봇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송병호)는 31일 광주가전로봇센터 회의실에서 로봇산업 기술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남대와 광주테크노파크는 로봇 및 ICT 등 첨단산업분야 연구기자재 활용을 비롯해 기업DB공유, 현장실습, 전문가포럼 등에 힘을 모은다.
이양원 단장은 “지역산업의 컨트롤 타워인 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로봇 및 ICT분야의 기술개발과 일자리창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한전 등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미래먹거리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