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즙 효능 화제 “혈당 낮추는 천연 인슐린 효과”

당뇨에 좋은 음식, 여주즙 효능 화제 “혈당 낮추는 천연 인슐린 효과”

서울에 사는 김모(58) 씨는 몸에 이상 증상이 찾아와 고민이다. 자꾸 갈증이 나 물을 많이 찾게 됐고, 평소보다 피로가 심해졌으며, 소변을 보러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여기에 눈까지 침침해지고, 체중도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다. 김 씨는 결국 건강검진을 진행했고, 당뇨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증상은 바로 당뇨병 초기 증상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다뇨, 다식, 피로, 체중 감소, 잦은 소변, 시력 감퇴 및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전혀 증상이 없다가 우연히 발견되거나, 건강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당뇨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또 당뇨는 서구화에 된 식생활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 등을 이유로 발생하기 때문에 식이요법도 굉장히 중요하다.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저지방 식이가 필요하며, 싱거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또 섬유소가 풍부하고, 혈당을 떨어뜨려 주는 식사를 해야 한다.

한의보감(http://www.hbogam.com) 대표 전문 연구원 경희대 홍의재 한의학 박사에 따르면 당화혈색소 5.7%, 공복 혈당 100 이상일 경우 초기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과 건강식품을 섭취해 혈당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좋은 음식에 관한 정보를 많이 찾고 있다. 좋은 음식을 통해 당뇨를 예방하는 것이 건강하고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혈당을 떨어뜨리는 식품이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그래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여주’와 여주로 만든 식품 ‘여주즙’이다.

여주는 쓴맛이 강한 긴 타원형의 식물이다. 여주의 효능은 바로 당 조절에 있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로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여주에는 펩타이드의 일종인 카라틴과 공액 리놀산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C가 많은데다가 눈에 좋은 베타카로틴 성분까지 들어있다.

다양한 여주 효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주를 찾고 있지만 문제는 쓰다는 것. 여주는 특유의 쓴맛으로 먹기 어려운 면이 있어 보통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한의보감의 여주즙은 이런 뛰어난 효능의 여주에 각종 천연 재료를 첨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홍 박사는 “한의보감 여주즙은 국내산 여주 원료, 췌장을 강화시켜주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된 ‘돼지감자’, 혈당을 내려주는 모란에이나 다옥시노지리마이신·패고민·칼리스테진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상엽’을 함께 제조해 먹기 좋게 즙으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또 ‘천연주의’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감미료,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설탕 등 합성첨가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보감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과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건강식품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