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아이매트릭스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5 BI 컨퍼런스(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빅데이터 시대의 실시간 예측 분석과 BI’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콘퍼런스에서 ‘비즈니스 가치창출 :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스마트 BI’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현업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접근 전략과 함께 관련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분석 업무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기업의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i-BIG(아이빅)’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고객의 데이터 환경을 고려해 칼럼(Column) DB와 인메모리 DB 두 가지 형태의 엔진을 모두 지원하고 캐시를 사용해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BI 기술을 융합해 대시보드뿐만 아니라 정형, 비정형, OLAP, 통계, KPI 등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제작할 수 있다. 친숙하고 직관적인 UI를 제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BI와 빅데이터 기술 관련 특허를 국내외에서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철강·전자·건설·제조·금융·공공·서비스·일반 기업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10개국에 약 350여 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