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는 ‘화학 안전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제 3차 국민안전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주관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위험물학회가 맡았다. 유해물질 사고를 비롯한 화학물질 사고 전반에 대한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예방법과 대응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공기정 화학연 화학안전연구·평가센터장이 ‘화학사고 제로를 향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화학물질사고 대응기술 확보 현황, 실무 대응체계 구축, 사고 피해 최소화, 화학산업안전 선진화사업 등을 발표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