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 개설

증권사 주요 영업활동별로 리스크 요인을 분석해 건실한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 관리과정’을 5월 20일부터 개설한다.

수강생들은 Equity(자기매매), FICC(자기매매), IB·PI(투자은행),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 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리스크 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22일까지고 교육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2일 사이에 14일간 총 52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결제·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