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올리브영 전용 세컨 브랜드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스킨케어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인기 품목인 ‘부스킨’과 ‘치즈 크림’의 주력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톤업 기능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제품은 2030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맞게 제품력을 바탕으로 세분화했으며 모든 품목에 천연 향을 첨가했다. 여기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감성적인 패키지와 기능성을 강조한 캡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부스킨 2종은 별도의 토너 혹은 부스팅 에센스 없이도 되는 신개념 부스팅 아이템으로 부활초 성분이 첨가됐다. 또 위치하젤 성분으로 풍부한 수분 공급과 부족한 영양을 채워 피부 컨디션을 활성화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모이스트풀 부스킨은 높은 점성과 탄성을 지닌 물보라 제형이 돋보인다. 제품은 이마와 볼, 하트존, 콧날, 턱 등 5가지 부위의 윤곽을 손으로 두드릴수록 효과적이며 바를수록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 부스킨은 이중구조 제형 제품으로 진정 작용에 탁월한 분홍빛 칼라민 파우더가 함유됐다. 편백나무, 소나무, 감나무 등 상록수잎 추출물을 결합한 사이프러스 컴플렉스와 캐모마일꽃수 성분이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잠재워 균일하고 맑은 안색으로 만들어 준다.
톤업 부스킨은 충분히 흔들어 사용해야 한다. 하층부에 깔린 칼라민 파우더가 액상 층과 섞여 활성화시킨 뒤 화장솜에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발라 두드려 주면 보송한 마무리와 피부 톤업이 가능하다.
치즈 크림 2종은 보습에 집중했던 기존 제품을 피부 결과 모공, 각질까지 케어해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제품에 첨가된 청정 뉴질랜드산 치즈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인 ‘유청’ 성분으로 보습력이 뛰어나며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아미노산과 젖산이 함유됐다.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베스트 셀러인 바운스 치즈 크림은 모짜렐라 치즈와 같은 제형이 눈에 띈다. 유청 성분과 꿀, 쉐어버터가 들어가 효과적인 집중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텍스처가 장점인 톤업 치즈 크림은 촉촉한 집중 톤 케어 크림이다. 진주파우더와 쌀배아 추출물이 함유돼 기초 케어 만으로 안색을 화사하게 밝힐 수 있으며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면 자연스러운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디어 바이 엔프라니는 스킨 케어 라인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4월 한 달간 ‘신제품 4종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디어 바이 엔프라니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엔프라니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