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캄보디아에 희망유치원 개원

코스콤은 2일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오산단트마이마을에 ‘희망 유치원’을 열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 현지 난민들을 위한 주택 개·보수 및 유치원 개원 등의 글로벌 나눔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캄보디아 오산단트마이마을에 희망유치원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