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머니가 국내 IT 투자시장 큰손으로 자리잡았다. 중국내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라 불리는 3대 IT 대기업은 해외업체 지분투자를 통해 전략적 자산을 확보해가고 있다. 차이나머니는 국내 인터넷 산업에 위협적이다. 2012년 이후 국내 게임·모바일 관련 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공식적으로 7000억원이 넘는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최근 1년 간 한국을 세 번 방문하면서 국내 인터넷 기업에 대한 M&A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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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기자 ih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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