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표적 건강식품기업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하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이 유기가공인증을 획득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성향에 대한 대응일 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대담한 투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엔엠라이프(GNMlife)가 국내 최대의 양배추즙 유통사이기 때문이다.
지엔엠라이프 관계자는 “솔직히 쉽지 않았다.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제품의 판매량만 생각한다면 생산 원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유기가공인증은 도전이라고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품 소비자 가격을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관계자는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제품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양배추즙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며 “한 번 애용한 제품은 쉽게 바꾸기 힘든 건강식품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원칙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소수의 마니아들을 위한 제품에서는 원료 함량과 품질을 높인 고가격대의 제품을 살펴볼 수 있지만, 한 해에 수백만 포가 판매되는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처럼 대중적인 대량생산제품에서 유기농 원료가 사용되는 사례는 매우 드물기에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도전은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의미가 깊다.
한편, 유기가공인증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대해서만 인증이 부여되는 제도로, 종래와는 달리 유기농산물 뿐 아니라 유기가공식품도 `유기농`이라는 표시를 위해서는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는 저농약 농산물이나 뮤농약 농산물과 같은 친환경농산물보다도 한 단계 높은 유기 농산물로 가공한 제품이라는 인증이며, 이 인증에 따라 지엔엠라이프(GNMlife)의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식품당국이 공인한 유기농 양배추즙으로 분류된다.
관계자는 “건강식품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서는 안 된다. 건강식품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원려의 품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GNM 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제품처럼 착즙 제품은 유기농 인증의 의의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기농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마트에서 파는 일반식품도 유기농을 선호하는 시대에 유기농 건강식품은 당위성을 띄게 됐다. 이번 유기가공인증으로 다시 한 번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엔엠라이프(GNMLife)가 선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M 자연의품격은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으로 2014년과 2015년 연속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조선일보가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후원하는 ‘201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상품’에서 건강식품 분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15년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