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전통공예품이라면 고루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의 전통공예품은 전통의 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해외바이어, VIP, 외국인선물은 물론 판촉물, 홍보물, 사은품, 기념품제작을 위해 전통공예품을 찾는 비율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전통공예품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 중에 ‘박씨상방’은 인지도 면에서나 규모면에서나 단연 으뜸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복주머니에서부터 조각보 파우치, 색동한복 와인커버, 전통다기세트, 자개USB, 하회탈, 문종, 손거울, 그리고 고급스러운 나전칠기 보석함까지 약 10,000여 종류의 다양한 전통기념품 판촉물을 취급하고 있다.
박씨상방의 판촉담당자 박신우과장은 “스승의 날 선물, 어학연수선물, 유학선물, 연말선물을 위해 박씨상방을 찾는 분들이 해마다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공서, 기업체에서도 판촉물 문의가 끊이지 않는 박씨상방의 비결은 일반적인 판촉물업체와는 달리 “전통공예품으로의 차별화”를 들 수 있다. 전통을 소재로 한 상품들 저렴하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다양한 연령층에 호감을 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판촉물 제작을 의뢰했던 회사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물로 전하는 것이 바로 외국인에게는 한국을 알리는 길이며 또한 전통을 계승발전하는 길이 아닐까.
박씨상방의 상품을 박씨상방(http://www.koreasang.co.kr)쇼핑몰을 방문하면 볼 수 있으며 판촉물상담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