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Orphe)는 움직임에 따라서 빛이 나는 스마트 신발이다. 신발에 모션 센서를 내장, 움직임을 감지해서 내장 LED가 색상이나 빛 강도 변화를 보여주는 것. 그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 빛의 강도나 색상은 모두 제어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무선 모듈도 내장했다.
제품은 오르페 본체와 커넥터, iOS 앱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개발사 측은 iOS 외에 OSⅩ,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르페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