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우수 웹게임 ‘불사조온라인’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中 최우수 웹게임 ‘불사조온라인’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中 유저가 뽑은 최우수 웹게임 ‘불사조온라인’ 동시 접속자 1만명 돌파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온라인 포털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2일 자사의 게임포털 게임매니아를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불사조온라인’의 첫 번째 업데이트 ‘전쟁의 서막’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60에서 70으로 확장하고 신규 던전 공중정원, 신규지역 암흑평원 및 제남학원을 공개했다. 해당 지역은 59레벨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스 몬스터의 출현과 함께 금색 및 자색장비를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전 서버 통합 대규모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20 vs 20 천무전장’을 추가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불사조온라인’은 중국 인기소설 ‘투파창궁’ 세계관을 배경으로 개발한 3D 웹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중국에서 ‘2014 금령장 유저 최우수 웹게임 선정’ 및 ‘2014 텐센트 10대 인기상’, ‘17173 최고 품질 웹게임 선정’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게임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불사조온라인’은 최고 동시 접속자 1만명, 누적 방문자수 2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근 열다섯 번째 신규서버 ‘재스퍼’를 오픈 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