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4일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티볼리 출시 기념 이벤트 당첨자에게 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우 씨(31)는 ‘브랜드 뉴 2015 티볼리 페스티벌’ 1등에, 최보름 씨(31)는 ‘T-페스티벌’ 1등에 당첨돼 티볼리 신차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이날 쌍용차 행사장에는 EXID, 레이나 등 인기가수가 펼치는 K-팝 콘서트, 록-홀릭 페스티벌 등 문화 행사도 이어졌다.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 포토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