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 [1면] 알뜰폰 가입자가 500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계는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외형은 커졌는데 누적적자가 25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파사용료 면제도 끝나가고 도매대가 산정 등 걱정거리가 산더미라 하네요. 알뜰폰 업계의 속사정을 짚어봅니다.
◇바로가기: 열흘 후 가입자 500만 알뜰폰 ‘우울한 잔칫날’
2. [2·4·5면] 사용자 7억5000만명이 매일 한번 공유하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이지요. 강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을 둔 페이스북이 메신저, 동영상, 음악, 전자상거래 와 지불결제를 합친 슈퍼 모바일 플랫폼으로 변신 중이라 하네요. 새로운 포식자 등장에 모바일 광고시장이 페이스북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포식자 페이스북 플랫폼 전략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바로가기: “모두 여기 붙어라” 치켜든 엄지
◇바로가기: 뉴스·광고 유통시키는 엄지…포털도 제압할 포식자로
◇바로가기: 가상현실·핀테크에 슬슬 눈길…구글도 긴장하는 상대로
3. [12면] 일본 부품업체가 경쟁이 더해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바 등 부품업체가 일제히 스마트카 부품 생산에 돌입하고, 차량 충돌을 피하는 기술이 최대 격전지가 될 모양입니다.
◇바로가기: 스마트폰 경쟁에 치여 스마트카 갈아타는 日
4. [16면] 백두산은 1000년도 전인 서기 930~940년 사이에 대폭발을 일으켰지요. 그 후 잠잠하지만 실제로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활화산 입니다. 단시일 내 폭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폭발한다면 중국, 북한은 물론 일본까지 영향권이랍니다. 활화산 백두산 폭발에 관한 의문점을 풀어봅니다.
◇바로가기: 잠잠하다 해서, 잠자는 건 아니죠
조성묵기자 csm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