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 News 세계도 인정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알고 보니...

추운 겨울은 언제였나 싶게 어느덧 봄비가 내리고 나무를 심는 계절이 왔다. 하지만 3∼5월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연일 골치가 아프기도 하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비염으로 고생하는 호흡기질환자들에게는 걱정스러움이 앞서는 시기. 게다가 꽃가루 알레르기까지... 봄은 만감이 뒤바뀌는 계절이기도 하다.

◇ FOX 뉴스에서 방영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알고 보니... 13년 역사? = 2011년 미국 FOX New 앵커가 방송에 직접 들고 나와 소개한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있다. 주인공은 웨인 프로덕트(Wein Products) 오토메이트(AUTO MATE) 공기정화 장치로 일본 대지진 공황 때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불안감이 일본전역으로 팽배해지던 시기에 이 회사의 제품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주문이 쇄도하기도 했다.

▲ 폭스에 출연한 웨인社 AUTO MATE 개발자 ‘웨인버그 박사’ <사진출처: 천년넷>
▲ 폭스에 출연한 웨인社 AUTO MATE 개발자 ‘웨인버그 박사’ <사진출처: 천년넷>

자동차 공기청정기는 한국에서 ‘오토메이트’ 차량용 공기정화기가 선구자 역할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품탄생 역사가 벌써 13년. 한국에서 판매된 햇수만 해도 어느덧 10년이다. 그렇다 보니 제품명을 그대로 도용한 모사품(Fake Copy)이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외관까지 똑같은 제품까지 있을 정도.

제품판매 13년이 증명하듯 외관은 다소 투박하지만 공기청정기 효과만큼은 넘사벽. 아직까지 FAN 없이 발생하는 강력한 이온풍은 다른 제품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백금침 방전니들과 폴리카보네이트 외관재질은 부자재에 신경을 많이 쓴 오래 전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오토메이트(모델명 AS1250K)를 수입회사 천년넷(www.welpia.com) 관계자는 “3년 전에는 인터넷 상으로만 하루에 1~2,000대가 쉽게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공기청정기가 오토메이트”라며 “현재는 단순한 음이온 발생장치만 내장한 1~2만 원대의 저가형 공기정화 제품이 나오면서 매출이 떨어졌지만 기존 마니아 구매자 분들과 확실한 자동차 실내공기를 원하는 분들 때문에 대체로 꾸준한 판매되고 있는 편”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차량용 공기청정기 개발업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기술 개발에 매진을 하면 좋겠지만 전반적으로 값싼 공기청정기 출시에 경쟁을 하는 느낌만 주는 분위기”라며 “금형가격이나 플라스틱 사출성형 비용도 오픈된 요즘 시절에 음이온 방전기술 장치에는 얼마나 투자하는지가 의문”이라고 아쉬움을 남겼다.

AUTOMATE 음이온 공기청정기 크기는 11.5cm, 2.5cm 정도로 손가락보다 작은 소형 미니공기청정기. AS1250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의 AS1250K 모델로 업그레이드 했다. 2.6㎥(2,500ℓ) 크기의 공간에서 오염물질을 1분 안에 95∼99%까지 제거한다. 음이온 방출구에서는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이온풍(Ion Flow)이 오토메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FOX News 세계도 인정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알고 보니...

천둥번개 이온방출 방식으로 별도의 필터가 필요치 않고 유지비 부담이 없다. 오존의 최대방출량은 0.026ppm으로 WHO 환경기준치 0.05ppm을 통과했고 바닷가 또는 숲속에서 방출되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 오존을 차량 공기정화기에 고스란히 담았다.

자동차 실내공기가 대기공기보다 100배 정도 더 오염되어 있고, 가정집 화장실보다 더욱 지저분하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는 천년넷 쇼핑몰에서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휴대용공기청정기 미니메이트, 알파인공기청정기 NA50i, 2015년 신제품 토르 공기청정기를 1+1 할인이벤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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