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서미숙)는 앱과 소프트웨어(SW),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창업자의 창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5년 스마트창작터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 앱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기업창업자다.
총 17~20개 창업팀을 선정하되 70%를 여성 창업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창업팀에는 팀당 최대 1800만원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startup.go.kr)은 오는 17일까지다. 1, 2차 평가를 거쳐 이달 말 지원대상 창업팀을 최종 선정한다.
한편 창업팀 모집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13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2관에서 열린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