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체험상품, 쿠팡에서 만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6일 쿠팡과 정보화마을 체험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전국 각 지역 농촌체험·주말농장·레저체험 등 인빌체험 우수상품이 쿠팡 사이트 내 전문관을 통해 판매된다. 정보화마을은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해 쿠팡과 컨설팅 분야를 포함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손연기 원장은 “협약으로 정보화마을은 쿠팡의 판매 인프라를 활용해 체험상품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쿠팡은 전국 단위 우수 체험상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