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특허권·상표권 분쟁 예방 및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지재권 분쟁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재권 분쟁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법률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내용은 △국제 지재권 분쟁 예방 컨설팅 △현안 중심 모듈형 컨설팅 △K브랜드 보호 컨설팅 △기업간 협의체 구축 및 공동 대응 지원 등이다.
각 지원 분야별로 기업당 최고 28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지재권분쟁정보포털(IP-NAVI·www.ip-nav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