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는 7일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대표 박지웅)를 설립하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투자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분리했다. 회사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이후 플라이앤컴퍼니, 스트라입스, 패스트캠퍼스, 헬로네이처, 패스트파이브까지 5곳의 파트너사를 회사로 만들어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엔젤 투자로는 중소기업청 TIPS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서 초기기업 엔젤투자를 병행해왔다. 회사는 향후 투자 관련 업무 전반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에 일임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