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3D프린터 특화형 1인창조기업비즈센터 구축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일자리 창출 및 창업촉진을 위해 청사 내에 3D프린터 제조·지식서비스 융합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구축, 입주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경기중기청과 수원시 및 창업진흥원이 지난 2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5월부터 운영한다.

이곳에 입주하는 1인 창조기업에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사업화 및 멘토링과 교육 등을 집중 지원한다. 3D프린터 특화형 제조·지식서비스 융합분야 1인 창조기업 20개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완료평가를 거쳐 최장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