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학기술의 우수성과 중소기업 혁신사례를 전파할 ‘제4기 GSTEP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이 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GSTEP 대학생 서포터즈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2012년부터 과학기술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도내 과학기술 관련 온·오프 홍보 기획과 홍보 및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사례 발굴 등 활동을 펼치면서 자연스레 현장을 경험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곽재원 원장(앞줄 가운데)과 제4기 서포터즈로 선정된 학생들이 발대식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