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4월 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 [12면] 애플이 회사 임직원 대상으로 애플워치를 반값에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이폰도 일부 직원에게만 무료로 제공했던 애플의 이례적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전 직원에게 보낸 감사편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고 하네요.
◇바로가기: 애플, 임직원에 애플워치 이례적 반값 할인
2. [1면] 알리페이, 텐센트에 이어 중국 유니온페이(은련)가 막강한 자금력과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 지불결제 시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세계를 향한 ‘차이나 페이 카드공정’이 시작된 셈입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하반기 세계 최대 신용카드 발급사 비자카드를 추월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차이나 페이’ 대공습 시작됐다
3. [1면]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아십니까? 해성디에스가 세계 최초로 성능이 균일한 단결정 그래핀을 30인치대 대면적으로 양산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갖춰 하반기 본격 생산할 예정입니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는 그래핀 조기 상용화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꿈의 신소재’ 그래핀 대면적 양산 현실로
4. [2면] 김해진 현대파워텍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가 2020년까지 연비를 25% 개선하기 위한 파워트레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부품 계열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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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