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자사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의 크렐 오디오 성능과 현악 4중주단 연주를 비교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연주단은 혼다 전시관에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차량 오디오에서도 같은 음악이 흘러나왔다. 혼다는 레전드에 탑재된 크렐 오디오의 선명한 음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렐 오디오는 30여년 간 최고급 홈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해온 회사다. 자동차에 크렐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것은 레전드가 처음이다. 14개 스피커가 승차 공간 곳곳에 장착됐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