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재테크, 연2%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활용하기

현실적인 재테크, 연2%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활용하기

가정의 생활비, 자녀학원비, 각종 할부금, 대출이자, 지출이 많은 상황에서 제대로 된 재테크를 이룰 수 있을까? 만약 현재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최저금리은행, 이자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저금리대환대출만 잘해도 효과적인 재테크를 이룰 수 있다.

# 서울 동작구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고,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 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있다하여 이를 통해 연2.9% 고정금리대출로 손쉽게 갈아타기를 했다. 그 결과 한 달에 176만 원 내던 이자를 96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80만원씩, 연간960만원의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위 사례처럼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이자를 줄여, 그 차익으로 원금을 상환하거나, 높은 이자의 적금을 가입하거나, ‘연금상품과 같은 노후보장상품에 가입해 재테크자원을 마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재테크 수단’ 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토탈-뱅크’의 장선영 대표는 “한국은행기준금리와 국고채금리의 저금리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올 6월경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국내 한국은행기준금리도 동반 상승우려가 있다.” 며, “재테크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금리를 낮추면 이자를 줄일 수 있고, 그 차익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니 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다.” 고 강조했다.

오는 5월까지 마지막 이사철이 다가오면, 주택매매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 분양잔금, 경락잔금 대출)에 대한 문의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높은 이자의 담보대출을 잘못 받았다가 이자싼 곳으로 갈아타기 하기보다는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꼼꼼히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현 시장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재테크라고 하면 어렵게 여겨지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제는 인터넷으로 간단한 조회만으로 대출이자도 줄여서, 그 차익으로 대출금상환이나 높은 이자수익의 연금, 적금도 늘리는 은행별 부동산 담보대출금리비교야말로 가장 쉬운 재테크상식, 수단이 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