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최창민이 히어로 액션 RPG `구원자들`로 팬들의 곁에 돌아온다.
㈜넥스트무브는 7일(오늘) "자사가 4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구원자들`의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떨친 최창민이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구원자들`은 선과 악의 마지막 사투 속에서 세상을 구할 단 한 명의 구원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히어로 액션 RPG다.
`구원자들`은 5가지 종족으로 나뉜 캐릭터들의 특수한 속성으로, 등급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전략에 따라 캐릭터를 다양한 방면으로 육성하는 게임이다.
특히 손쉬운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이펙트와 방대한 던전을 즐길 수 있어 쉴 틈 없는 재미를 만끽하게 하고, 자신의 캐릭터 육성 스타일에 따라 게임 플레이의 포인트가 변화하기도 해 무궁무진한 파티 조합으로 최상의 전략을 이끌어낼 수 있다.
영웅의 또 다른 이름 `구원자들`은 블록버스터급 히어로 영화를 예상케 하는 파일럿 영상을 두 차례 공개한 바가 있으며, 유저들은 이와 같은 신선한 게임과 영화의 조합에 수준 높은 영상 퀄리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모바일 게임 속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영상 파급력에 `구원자들`은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20만 명을 모집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구원자들`은 오늘 10일 구글 단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같은 날 앞서 공개된 2개의 파일럿 티저 영상의 본편 파일럿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