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하이틴스타 배우 최창민이 복귀소식을 전했다.
10일 ㈜넥스트무브는 “배우 최창민이 모델을 맡은 게임 ‘구원자들’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무브’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인 ‘구원자들’은 하이틴 스타 최창민을 통해 영화와 같은 퀄리티의 게임 스토리를 담은 파일럿 영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조 아이돌 최창민은 극중 세상을 구할 구원자 역을 맡았으며 게임 영상 출현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특히 구원자를 연기한 최창민의 파일럿 영상은 영웅의 귀환을 풀어낸 게임 스토리와 하이틴 스타의 복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다.
한편 ‘구원자들’은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힘으로 세상을 정의하겠다는 악의 세력과, 절대 악을 무찌르기 위해 뭉친 초능력자들의 싸움과 고뇌를 담은 한국판 현대 히어로 물이다. 오는 14일 공개 될 예정.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