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대표 표현명)는 봄 관광 주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두 달 간 대여 요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할인율은 내륙 지역 기준 주중 50%, 주말 45%다. 제주 지역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55%, 6일부터 31일까지는 65% 할인된다. 6월 동안에는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김연대 KT렌탈 마케팅본부장(상무)은 “대한민국 1위 렌터카 브랜드로서 정부가 추진하는 봄 관광 주간 취지에 공감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