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onditional rebel – siska from Guillaume Panariello on Vimeo.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데 걸린 시간이 5초라면? 기욤 파나리엘로(Guillaume Panariello)가 촬영한 뮤직비디오의 시청시간은 3분 28초다. 하지만 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데 걸린 시간은 겨우 5초라고 한다. 도대체 어어떻게 촬영한 것일까.
이 동영상은 팬텀(Phantom) 4K 카메라를 이용해 1,000fs 프레임 속도로 단번에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슬로모션 촬영인 것. 한 공장 지대에 위치한 도로에서 엑스트라 80명을 80m에 걸쳐 배치한 다음 촬영했다. 감독은 자동차에서 50km/h로 달리면서 팬텀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했다. 물론 동영상 일부는 CG 등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촬영에 걸린 테이크 수는 딱 한 번이었다고 한다. 5초만에 찍은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