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넷, 토르 공기청정기 출시기념 ‘NA50i’ 1+1 이벤트 실시

USA 공기청정기 수입회사 천년넷은 미국에서 2~30년간 공기청정기 방전기술을 주도해 온 알파인 테크놀로지社 공기청정기 내추럴에어(모델명 NA50i) 1+1 한정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천년넷(www.welpia.com) 관계자는 “2015년 3월, 5년 동안 개발한 신제품 토르공기청정기를 한국에 첫 론칭을 하게 돼서 기존 알파인 공기청정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환절기로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요즘,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는 희소식.

▲ USA공기청정기 1+1 이벤트 <사진출처: 천년넷>
▲ USA공기청정기 1+1 이벤트 <사진출처: 천년넷>

◇ 남기지 않고 드립니다. ‘NA50i’ 1+1 이벤트 = Natural Air 공기청정기는 유닛 내에 번개를 끊임없이 발생해 이때 발생하는 OH Radical(수산기)로 오염물질을 1차로 정화한다. 공기 중에 있는 잡균, 화학물질, 악취의 원인이 되는 유기가스 등을 산소계 산화이온, 수소계 산화이온 등 특수 산화이온이 결합해 안정된 물질로 변화시킨다.

크기는 68 x 48 x 100 (㎜) 사이즈로 말 그대로 미니공기청정기.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상쾌한 OH라디칼 방출로 호흡기질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OH라디컬은 곰팡이, 세균은 물론 바이러스를 사멸하고 담배냄새 같은 유해물질도 제거한다.

5와트(Watts)의 소비전력 덕분에 전기요금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곰팡이 냄새를 비롯해 화장실과 베란다와 같은 좁은 장소나 밀폐된 사무실 공간에서 공기유해물질을 살균 소독하고 분해하는 능력은 소형공기청정기 중에서 단연 최고.

제품개발 알파인社는 美공기청정기 역사에서 한 획을 긋고 주도적인 역할하면서 북미시장에서 80%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를 했던 회사다. 현재는 NA50i 미니공기청정기 제품출시 이후에 방전(Discharge) 기술 PCB 또는 부품 개발에 주력을 하고 있다.

◇ 남기지 않고 드립니다. ‘NA50i’ 1+1 이벤트 = 수입사 천년넷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12만원에 2대를 구입하거나 빅메이트 공기살균기를 구입할 때 무료증정” 하고 있다며 “신제품 토르 공기청정기 홍보에도 많은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15년 신제품 토르(THOR) 공기청정기 <사진출처: 천년넷>
▲ 2015년 신제품 토르(THOR) 공기청정기 <사진출처: 천년넷>

천년넷은 대기업과 달리 작은 중소기업이다 하지만 2010년부터 빅메이트 공기살균기, 오토메이트 차량용공기청정기, 미니메이트 휴대용공기청정기, 내추럴에어 등 USA 공기청정기를 수입해 오면서 공기정화장치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강소 회사다.

미국 웨인社 오토메이트의 경우 한국에서 하루 매출 2,000대를 기록했을 정도로 자동차 공기청정기 분야에서는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2010년 제품개발에 착수해서 5년이 지나 올해 3월에 완제품을 수입했다고 하니 토르 공기청정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천년넷 1+1 이벤트는 호흡기질환자 또는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 공기청정기의 탁월한 성능을 작은 소형공기청정기에 집약한 토르(THOR)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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