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인터내셔날은 몬스터 오디오의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슈퍼스타’를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유럽시장에 출시된 모델로 얇고 가볍다.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APT-X 코덱을 채용해 블루투스 음질을 끌어올렸다. IPX-4 등급 생활방수 기능도 적용했다.
블랙그레이, 네온블루, 네온핑크, 네온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2만 9000원이다. 제품 구입은 애플 전문점 윌리스와 에이샵, 롯데하이마트에서 가능하다. 네온그린 모델은 하이마트에서만 판매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