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통역을 맡아 안내해 줄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매년 2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및 시행하는 관광종사원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가이드활동을 할 수 있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자격증 취득 후 프리랜서로 활동이 가능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란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로 우리 역사를 알리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를 나누며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말한다.
관광통역안내사의 활동분야로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 카지노업 등 활동분야가 넓다.
관광통역안내사로 근무하면 외래 관광객의 다양한 문화와 특성을 경험할 기회가 많고, 크루즈 관광, 특급호텔, 국제회의 등 고급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통역안내사로 끝나지 않고, 여행사, 호텔, 무역회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으로 전문가로서 역량을 확대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유로운 업무시간과 높은 급여가 보장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한국의 문화를 알린다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면접이 까다로운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본인의 스펙을 높일 수 있고, 일반 대기업 취업 시에도 외국어실력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성적을 보유한 자만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과목은 한국사(40%), 관광자원(20%), 관광법규(20%), 관광학개론(20%) 이렇게 총 4과목이다.
필기시험에서 합격하면 관광안내통역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외국어로 관광실무상식에 대한 면접을 보게 된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 여행사OP학원에서는 무료로 관광통역안내사 국비지원 교육을 시행하는 유일한 교육기관이며, 관광통역안내사 필기/면접시험 대비반을 전문적으로 매달 운영하며 지원자들의 합격을 돕고 있다.
2014년 기관평가 취업률1위 76.9%의 취업률(B등급)을 달성한 아이비여행사학원(www.ivyoperator.com)은 노동부의 국비교육원으로 인정받아 실업자내일배움카드 계좌제 국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실업자와 비정규직 재직자는 100% 까지도 지원 가능하며, 정규직 재직자는 20% 본인부담으로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을 익힐 수 있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기본 지식과 실무능력을 빠른시간 안에 습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남역에 위치한 여행사OP학원 아이비는 여행사취업과정으로 CRS자격증(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 예약/발권, 여행OP(Operator)실무 자격증취득과 개인포트폴리오까지 갖출 수 있고 취업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채용대행으로 기업이 바라는 인재 추천, 그리고 여행사의 재직자 교육까지 맡아 진행하면서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확보하려는 업계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행사OP학원 아이비 관계자는 "관광과 여행업은 한국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 가운데 하나"라며 "항공 여행업의 성장에 발맞춰 기업체뿐만 아니라 정부, 대학, 교육원 모두 대한민국이 동남아의 중심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전했다.
여행사 취업전문교육과 채용대행을 통해 인재추천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비여행사학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vyoperator.com),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