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클린문화 정착 결의대회 개최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산업계 대표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산업 클린문화 정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재완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덜번째)을 비롯해 엔지니어링업계 대표가 결의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완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덜번째)을 비롯해 엔지니어링업계 대표가 결의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업계 대표들이 클린문화 정착을 결의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업계 대표들이 클린문화 정착을 결의하고 있다.

엔지니어로 자긍심을 갖고 사업 수발주 과정에서 선진형 클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장은 “엔지니어링산업이 불공정한 출혈경쟁으로 혼탁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무시하고는 생존하기 어려운만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엔지니어링서비스를 추구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