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에 기분 좋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고민 역시 커지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대형 조형물 `숨37° 워터풀 수분길`을 설치해 봄철,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에 수분 충전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동안 설치되는 6미터 길이의 대형 조형물 ‘숨37° 워터풀 수분길’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바람으로 피부 수분충전을 하면서, 물 위를 걷는 듯한 매직미러를 체험할 수 있다. 조형물 옆 워터풀테리아에서 숨37° 수분 화장품도 사용해볼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숨37° 워터풀 수분길’ 조형물을 이달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약 2개월여 동안 주요 백화점 및 행사장에서 이동 설치하면서, 고객 및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심 속 수분길 체험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자연발효 브랜드 숨37° 수분 화장품 베스트셀러인 `숨37°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크림`은 최근 4년간 연평균 45.5% 매출이 신장했으며,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전년 대비 426.7% 신장하며 중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품목으로 떠올랐다.
숨37°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크림은 자연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꽃, 발효 과일수 등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전달하여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놀라운 보습효과을 선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