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P&I 2015 참가… 최대 40% 할인구매 가능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P&I 201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P&I 201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의 추월’을 주제로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 전 제품군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소니 카메라는 국내 시장에서 렌즈교환식 58%, 미러리스 52%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소니 오픈 세미나 존’을 마련해 알파 아카데미에서 진행해 온 전문 사진작가 특별 강의를 전시회 참석자에게 무료 제공한다. 사파리 콘셉트로 꾸며진 메인 ‘슈팅 존’에는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등 신제품으로 모델 등 피사체를 직접 촬영할 수 있다.

‘풀 라인업 존’에서는 카메라 62종 전체를 전시하며 ‘4K 포토 뮤지엄’에서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국내대회 수상작과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외에 ‘RX 존’ ‘4K 핸디캠 존’에서 해당 소니 제품과 활용사례를 소개하며 ‘컨설팅 존’에서는 현장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한다. 현장 구매 시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