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은 강서구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성동구 성수종합IT센터, 구로구 서울시창업지원센터 3곳의 센터에 입주할 기업 약 30개사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신기술창업센터는 2~4개사,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종합IT센터는 9개사,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17개사 내외로 각각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신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창업 7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성수IT종합센터는 창업 5년 미만 IT 기업이 대상이다
임대료는 공통적으로 주변 사무실 임대료의 30~40% 수준으로 제공하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회의실, 연수실, 구내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
김명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