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찾아가는 공공기관 OZ교육’으로 서비스 질 높인다

포시에스는 최근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한국전기안전공사를 방문, OZ제품 교육을 진행했다.
포시에스는 최근 전북혁신도시에 소재한한국전기안전공사를 방문, OZ제품 교육을 진행했다.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SW기업인 포시에스(대표 조종민·박미경)는 ‘찾아가는 공공기관 OZ교육 서비스’로 서비스 질 제고에 나섰다.

포시에스는 OZ제품을 사용하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 교육이나 유지보수 서비스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공기관 OZ교육’은 포시에스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기교육과 차별화해 고객사 IT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고객사 시스템 개선을 위한 컨설팅까지 진행해 OZ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OZ제품 새 기능을 소개하고 교육 결과를 분석해 추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

최근 교육을 진행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정보시스템부 담당자는 “본사가 서울에 있을 때 쉽게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들이 지방 이전으로 시간·거리상 부담이 증가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포시에스는 직접 찾아와 맞춤교육을 진행한 덕분에 빠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OZ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기존 시스템 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포시에스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IT시스템 질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