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7살때 정보처리기능사 합격..누리꾼 "대단하고 부러워"

송유근
 출처:/ SBS 뉴스, '영재발굴단' 캡쳐
송유근 출처:/ SBS 뉴스, '영재발굴단' 캡쳐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의 어린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소년으로 사랑받았던 송유근이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현재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송유근은 과거 일곱 살 시절 “제 꿈은 리처드 파인만 같은 천재 물리학자가 되는 거예요”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데 필요한 건 학교 졸업장이 아니라 과학과 기술에 대한 꿈과 노력이 아닐까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송유근은 만 5세에 구구단을 깨우치고 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정보처리기능사에 합격해 당시 큰 화제가 됐었다.

한편 송유근의 근황에 “송유근, 7살 때 정보처리사에 합격하다니” “송유근, 역시 천재는 다르다” “송유근, 훌륭한 인재로 더욱 성장하길”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