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음이, 앳된 유승호 등장에 누리꾼 술렁 '귀여워'

마음이
 출처:/ 영화 '마음이' 캡쳐
마음이 출처:/ 영화 '마음이' 캡쳐

마음이

유승호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6일 KBS2 방송된 영화 ‘마음이’에는 무려 10년전 유승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정되어있던 ‘해피투게더3’는 세월호 추모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결방했다. 이에 ‘마음이’가 전파를 타게 된 것.

‘마음이’ 속에 등장한 앳된 얼굴의 유승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음이,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영화다” “마음이, 얼마 전 제대한 유승호가 저렇게 어렸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6년 개봉된 ‘마음이’는 동생을 잃고 슬퍼하는 어린 소년의 성장 영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