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속 박형석과 똑 닮은 미모, 성형 좀 많이 했다”

17일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22회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박형석이 축제에 나가게 되는데, 이에 지난 3월 10일 박태준의 택시 출연당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가정 불화와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출처: 택시 캡쳐
17일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22회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박형석이 축제에 나가게 되는데, 이에 지난 3월 10일 박태준의 택시 출연당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가정 불화와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출처: 택시 캡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17일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22회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박형석이 축제에 나가게 되는데, 이에 지난 3월 10일 박태준의 택시 출연당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가정 불화와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태준은 이영자에서서 “정말 잘생겼다. 그리스 신화 속 인물”같은 느낌이라며 엄청난 칭찬을 들었다. 이에 그는 부끄러운 듯 웃었지만 이내 “성형을 좀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를 언급하며, “그보다 내가 조금 더 인조미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박태준은 어려웠던 유년시절을 솔직하게 밝히며, 아버지와 20년동안 연락하고 지내지 않았다고 가정 불화를 고백했다. 그는 가정불화의 원인이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이었음을 고백, 결국 견디지 못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집을 나왔음을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는 박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