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마루는 접이식 3단행거가 홈쇼핑 전체 매출 기준(2014년 2월~2015년 3월)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200억원 매출 달성은 지난해 100억원에 이은 고공행진이라 여전히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한 것이다. 특히 ‘행거의 끝판왕’, ‘공간마술의 대명사’ 등 다양한 수식어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까사마루 행거는 홈쇼핑 생활용품에서 행거제품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서 있으며, 기존 행거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자바라 방식으로 설계, 폭과 높이를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어 마술같은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3단 방식의 수납구조는 최대 250벌까지 옷을 수납할 수 있으며, 리빙박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드레스 룸을 꾸밀 수도 있다.
현재 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서랍형 수납박스 3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일주일 무료체험 등 다양한 고객혜택을 주고 있다.
한편, 까마사루(CASAMARU)의 ‘까사’는 집, ‘마루’는 순 우리말의 꼭대기란 뜻으로 보여주고 싶은 공간, 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디자인하는 리빙토탈 솔루션 브랜드이며, 소비자가 뽑은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