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주말장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 경기 광주점과 대전 둔산점에서 시범운영한 바 있는 이번 행사는 이달 대전 중리점, 경남 창원 상남점, 광주 상무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소비자 참여형 경매행사를 마련해 인기 가전제품 반값판매와 먹거리 행사, 산지직송 과일장터도 마련됐다.
어린이 대상 그림그리기 대회와 주부 대상 노래자랑 및 요리시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 상남점은 개그맨 정범균, 대전 중리점은 개그맨 윤성호가 노래자랑 사회로 나선다.
이 외에 점포에 따라 유아용품 할인판매, 댄스동아리, 지역 댄스팀 공연 등 매장별 특색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