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입주기업 4팀 최종 선발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2015년도 예비창업 입주오디션을 실시해 입주기업 4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선발 인원보다 8배수가 넘는 예비창업팀이 몰려 열띤 경쟁을 펼쳤다. 1차로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는 입주오디션을 치렀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입주오디션 모습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입주오디션 모습

선발된 입주기업은 시드런처(SeedLauncher), 패셔노믹스, 엑스퍼드기어, 예비창업자 신인섭 총 4개 팀이다. 선발된 기업은 이달 말 정식 계약 후 입주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