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5월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한 매체는 고수의 아내 김모씨가 오는 5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아내의 정기 검진일에는 꼭 병원에 동행해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고.
고수는 11살 연하인 아내 김씨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2월 결혼하여 2013년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고수 5월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수 5월, 벌써 두 아이의 아빠라니" "고수 5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