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 ISS 계획이 시작된 건 지난 1998년이다. 당초 국제우주정거장은 2016년까지 운용될 예정이었지만 기간을 연장해 2020년까지 운영하게 된다. 국제우주정거장은 부품과 모듈을 재조합해가면서 하나씩 모습을 완성해갔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된 현재 모습은 지난 2011년. 그런데 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을 완성하는 단계까지 타임랩스 CG 영상으로 만든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기본 모듈에서 시작해 조금씩 모듈을 늘려가며 우주정거장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모습을 찾아가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