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이 제국의 아이들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식스맨 후보가 직접 기획한 1:1 영상을 찍고 한 자리에 모인 무한도전 원년멤버들은 "도와주신 21명의 후보 모두 고맙다"라며 "그래서 식스맨은 누가 되는거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극비리 촬영을 위해 멤버 1명씩 개별 투표를 하고 퇴근하라 명했고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그 결과 광희는 5표 중 3표를 획득해 무한도전의 새 식구가 되었고 이로서 젊은 피를 받아들인 무한도전의 행보가 시청자를 기대케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식스맨 광희, 임시완 박형식이 부러워 하겠네" "식스맨 광희, 재미있는 신선한 웃음 선물해줘요" "광희,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