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어린시절 추성훈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어

슈퍼맨 추사랑,  어린시절 추성훈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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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추사랑의 외모에 대해 걱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사진관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로 변신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사랑이를 예쁘다고 하지만, 예쁘지 않고 귀엽다. 코도 없다. 지금 나이에는 귀엽지만 크면 걱정"이라고 진심어린 걱정을 했다.

특히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약간 아내 야노시호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추사랑은 어린시절 추성훈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너무 예쁜데!!!” “슈퍼맨 추사랑, 눈이 예뻐서 커도 예쁠 듯” “슈퍼맨 추사랑, 귀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해요!” “슈퍼맨 추사랑, 사랑이 착해서 못생겨져도 인기 많을 듯” “슈퍼맨 추사랑, 언니가 팬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