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파트너사 50여사 초청해 파인스톤리조트에서 워크숍 개최

워크숍에 참석한 피앤피시큐어와 채널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피앤피시큐어와 채널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DB보안 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충남 당진 소재 파인스톤리조트에서 전국 50여 채널 파트너사 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피앤피시큐어는 2000여 고객사가 도입·운영 중인 디비세이퍼(DBSAFER)의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필승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는 지난해보다 10여사 늘어난 50여사가 참석했다. 회사 측은 “참가사 증가는 매년 꾸준히 판매량이 성장하는 통합 접근통제 솔루션 디비세이퍼의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 점유율을 증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는 “국내 DB보안시장을 함께 이끌어 온 협력사에 감사 메시지를 보내며 국내를 넘어 DB세이퍼가 세계 정보보안의 표준이 되는 국내 최초의 통합 DB보안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지난달 판교 테크노밸리 내 플레이뮤지엄으로 사옥을 이전해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