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록동요제와 함께한 30년… 어린이날 KBS1 방송

4월 18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초록동요제`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삼성전자 제공>
4월 18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초록동요제`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984년 1회부터 서울YMCA와 함께 개최한 ‘초록동요제’가 30회째를 맞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밝고 고운 노래,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제 30회 행사가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YMCA 동요 운동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올해 행사에는 전국 6개 지역 예심을 거친 어린이〃가족 중창단 11개 팀이 기량을 겨뤘다. 행사 실황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후 2시 KBS1에서 녹화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