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식스맨. 탈락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한 가운데 `식스맨` 탈락과 관련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병재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식스맨) 탈락이 아쉽지 않다"며 "탈락한 게 당연한 수순이다. 나는 부족하고 다들 잘하셔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떨어진 게 훨씬 좋다. 얼마 전 국무총리도 이렇게 안 뽑았는데 전 국민이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쯤에서 빠진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최종 식스맨 멤버로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유병재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