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밤, 라헬과 재회 후 집착 시작, “가시의 거대화, 우리 밤이 달라졌어요.”

신의탑 밤, 라헬과 재회 후 집착 시작, “가시의 거대화, 우리 밤이 달라졌어요.”

19일 네이버 월요 웹툰 신의탑 2부 147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앞서 전편에서 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던 라헬과의 만남이 그려진 이후, 쭉 순정을 보여주던 주인공 밤의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상황. “보고 싶었다”는 말을 기대했지만 “왜 살아있냐”는 그녀의 말에 밤은 드디어 폭발했고, 이것은 1,2부를 통틀어 밤이 라헬에게 처음으로 분노를 표현한 회차인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밤의 분노가 폭발 하면서 밤의 붉은 가시는 거대해졌다. 시동무기인 가시는 아직 밤에게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불완전한 상태에 있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밤의 폭발로 인하여, 밤의 팀과 라헬의 팀, 쿤의 팀의 지옥열차 탑승 가능성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탑, 아 또 한 주를 어떻게 기다린담.”, “밤도 불쌍한데, 왠지 나는 라헬이 밤 무섭다는거 이해감.”, “라헬 정체가 대체 뭐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19일 네이버 월요 웹툰 신의탑 2부 147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앞서 전편에서 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던 라헬과의 만남이 그려진 이후, 쭉 순정을 보여주던 주인공 밤의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상황. 
 출처: 신의 탑 캡쳐
19일 네이버 월요 웹툰 신의탑 2부 147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앞서 전편에서 밤을 지옥으로 몰아넣었던 라헬과의 만남이 그려진 이후, 쭉 순정을 보여주던 주인공 밤의 변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상황. 출처: 신의 탑 캡쳐